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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랩치과의원 | 임플란트 염증, 임플란트 골이식으로 치료한 사례
임플란트

임플란트 염증, 임플란트 골이식으로 치료한 사례

임플란트 염증, 임플란트 골이식으로 치료한 사례

안녕하세요.

교합과 기능을 함께 고려해
자연치아를 살리는 진료를 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석사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석사
김정은 대표원장입니다.

오랜만에 정기검진을 위해 내원해 주신 환자분이 계셨습니다. 오늘은 정기검진 중 발견된 임플란트 염증을 치료해 드린 사례를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이번 케이스 한눈에 보기

정기검진에서 발견된 임플란트 염증, 임플란트 골이식 치료 사례

진단 및 치료계획

이번 환자분은 예전 정기검진 당시 임플란트 주변에 경미한 염증이 관찰돼 스케일링과 치주소파술로 비수술적 치료를 받으신 적이 있었습니다. 이후 별다른 불편감 없이 오랫동안 내원이 뜸하셨다가, 최근 잇몸이 불편하다는 말씀과 함께 다시 저희 치과를 찾아주셨습니다. 임플란트는 자연치아처럼 충치가 생기지는 않지만, 주변 관리가 충분하지 않으면 치태와 음식물이 쌓이면서 잇몸에 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염증,임플란트 주위염

25.11.18

구강 내 검진과 방사선 검사를 함께 진행한 결과, #36번(왼쪽 아래 첫 번째 큰어금니)과 #37번(그 옆 두 번째 큰어금니) 임플란트 주변에서 염증 소견이 확인되어 임플란트염증(임플란트 주위염)으로 진단했습니다. 특히 #36번 주변에서는 수직·수평 방향의 골소실이 함께 관찰됐고, 잇몸의 부종과 발적, 고름도 동반된 상태였습니다.

임플란트염증,임플란트 주위염

25.11.18

과거 비수술적 치료로 일시적인 호전은 있었지만, 오랜 기간 관리가 이어지지 않으면서 염증이 뼈까지 진행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이번에는 비수술적 치료만으로 병소를 충분히 제거하기 어렵다고 보아, 잇몸을 열어 임플란트 주변을 직접 청소하고 염증 조직을 제거하는 치은박리술과 함께 골이 소실된 부위에는 임플란트골이식을 진행하는 것으로 치료계획을 세웠습니다.

임플란트염증,임플란트 주위염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치료과정

임플란트 주위염은 잇몸 표면에 머무르는 염증과 달리, 진행되면 눈에 보이지 않는 뼈 안쪽까지 염증 조직이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염증,임플란트 주위염

25.12.10

이런 경우에는 잇몸을 직접 열어 안쪽까지 확인하고 정리하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국소마취 후 잇몸을 젖혀 안쪽을 들여다보는 치은박리술을 진행했습니다. 마치 커튼을 걷어 안쪽을 들여다보듯, 잇몸 아래 임플란트 주변에 남아 있던 염증 조직을 직접 확인하고 제거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임플란트 표면에 붙어 있던 세균막도 함께 깨끗하게 정리했습니다.

수술 전에는 접근이 쉽도록 기존 보철물을 먼저 제거한 뒤 치료를 진행했습니다.

임플란트염증,임플란트 주위염

25.12.10

염증을 정리한 자리에는 골이식재를 채워 넣어 소실된 치조골을 보완하는 임플란트골이식을 진행했습니다. 마치 꺼진 화단에 흙을 다시 채워 넣듯, 비어 있는 뼈 공간을 메워 임플란트가 자리 잡을 수 있는 바탕을 만들어주는 과정입니다. 봉합을 마친 뒤에는 치유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제거했던 보철물을 임시접착제로 장착해 두었습니다.

치료결과

수술 후에는 정기적으로 드레싱과 실밥 제거를 진행하며 치유 과정을 확인했습니다. 잇몸은 시간이 지나며 안정적으로 아물어갔고, 이후 임시접착제로 장착해 두었던 보철물을 다시 단단한 접착제로 바꿔 드린 뒤 교합까지 맞춰 치료를 마무리했습니다. 방사선 검사로 골이식 부위의 상태를 다시 확인했고, 현재는 정기검진을 통해 경과를 지속적으로 살펴보고 있습니다. 임플란트염증이 재발하지 않는지, 잇몸과 치조골 상태가 잘 유지되고 있는지 함께 확인하고 있습니다.

임플란트염증,임플란트 주위염

25.11.18 / 25.12.24

자주 묻는 질문 Q&A

Q. 임플란트 주위염을 방치하면 어떻게 되나요?

임플란트 주위염은 초기에는 잇몸이 붓거나 피가 나는 정도라 알아차리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 상태를 그대로 두면 염증이 뼈까지 번지면서 치조골이 점점 줄어들 수 있습니다. 심해지면 임플란트가 흔들리거나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Q. 임플란트 주위염을 예방하려면 평소에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

자연치아보다 임플란트 주변은 염증 신호를 스스로 느끼기 어려운 편이라, 칫솔질과 치실 또는 치간칫솔로 평소에 임플란트 주변까지 꼼꼼히 닦아주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여기에 6개월에서 1년 주기의 정기검진과 스케일링을 병행하면 이번 케이스처럼 증상이 나타나기 전 단계에서 발견할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임플란트 치료는 심는 순간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이후의 관리까지 함께 책임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정기검진에서 작은 변화 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살피는 것도 그 연장선이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임플란트는 자연치아와 마찬가지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고, 임플란트염증은 특히 초기 자각 증상이 거의 없어 정기검진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앞으로도 정기검진을 통해 작은 변화도 놓치지 않고, 필요한 시점에 적절한 치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진료를 이어가겠습니다.

교합과 기능을 함께 고려해
자연치아를 살리는 진료를 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석사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석사
김정은 대표원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찾아오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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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1. Herrera D, Berglundh T, Schwarz F, et al. Prevention and treatment of peri-implant diseases—The EFP S3 level clinical practice guideline. J Clin Periodontol. 2023;50(Suppl 26):4-76. doi:10.1111/jcpe.13823.

2. Berglundh T, Armitage G, Araujo MG, et al. Peri-implant diseases and conditions: Consensus report of workgroup 4 of the 2017 World Workshop on the Classification of Periodontal and Peri-Implant Diseases and Conditions. J Clin Periodontol. 2018;45(Suppl 20):S286-S291. doi:10.1111/jcpe.12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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